농협중앙회(회장 이성희)는 17일 창립 60주년을 맞아 귀농·귀촌 활성화와 예비 농업인들의 농촌정착 자금마련을 돕기 위한 ‘NH농촌으로 적금’을 농협상호금융(대표이사 이재식)과 NH농협은행(은행장 권준학) 공동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.‘NH농촌으로 적금’은 전국의 지역 농·축협과 농협은행 영업점에서 가입할 수 있으며, 가입대상은 개인으로서 연령제한 없이 1인 1계좌만 가능하고, 가입기간은 1년·2년·3년 중 연 단위로 선택할 수 있는 한편 가입금액은 매회 최소 1만원 이상 매월 2백만원 이내에서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.‘NH농촌으로